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을텐데 답이 늦어서 미안하군요.
2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지금은 군 복무중인 승욱님.
전기과를 다니긴 했지만 자신의 적성과는 맞지 않아서
공부도 별로 하지 않았고 지금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찾고 싶지만 그것마저 잘 되질 않으니
걱정되고 염려되는 마음이 얼마나 클까 짐작이 되네요.
승욱님 말처럼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는 대학을 가는게 목적이다보니 정말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공부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대학 가서 아니면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새롭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거나 공부를 하게 되지요.
지금이라도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도움을 청하는
승욱님을 보니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으리라 여겨지네요.
승욱님. 적성을 알아보려면 우선 자신에 대한
깊이있는 탐색의 시간을 가져보아야 해요.
자신이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인지, 무엇을 할때 흥미를 느끼는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가치관이 어떤지 등
자신에 대한 여러가지를 탐색해보았으면 해요.
저희 상담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진로탐색 엑스포(www.cyberexpo.or.kr)에 방문해보아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는군요.
아니면 휴가중에 시간을 내어서
청소년상담실이나 대학의 학생생활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진로탐색검사나 직업흥미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대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남았는지는 알수 없지만
남은 시간동안이라도 필요한 것들을 찾아보고 준비를 하여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길 바래요.
의욕이 넘친다고 하니 길만 찾으면 잘 되리라 생각되네요.
힘내세요. 승욱님!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1-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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