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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한 여학생입니다. 05-04-11 13:13
 

안녕하세요? 세영님!
저는 청소녀 상담센터의 상담선생님(7)입니다.
서울에서 울산은 상당히 먼 곳인데, 이렇게 방문해줘서 반가워요! ^^

우리 주위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도 많은데,
세영님은 그런 걱정이 없어서 참 다행입니다.

무엇을 할까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글쓰기도 좋고
미술이나 공작 분야도 좋을 것 같아요.
세영님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면 능률도 더 나고
성취감과 보람도 더 있는 것입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의 성격이나 적성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해서 해야하겠지만,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오직 생계만을
위해서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고령사회(노인인구가 7% 이상이면 고령사회)가
될 것입니다. 실버산업도 앞으로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경제적인 도움이 있으면 더 좋지만,
무엇보다 세영님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 그 가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구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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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이름은 최세영이구요,
집안은 지금 강남 서초구에 살고 있으니 부유한 편입니다. 한 마디로, 저는 제가 어떤 직업을 원하던 간에 저를 경제적으로 도와주실 부모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제 고등학교 입학을 1년 정도 남겨놓은 지금, 저는 제 진로에 대해 굉장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되고 싶은 것은 너무 많은데, 이과, 문과를 택해야하고, 직업 선택에는?제 자신의 성적도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작가, 기자, 편집장,?대통령, 국회의원, 대기업 사장, 장관,?연구가 등?되고 싶은것이 굉장히 많습니다.?이런 직업을 택하게 된 것은 사회적 지위도 낮지 않은 편이고, 잘만 한다면 수입이 좋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제가 이 직업들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진로 선택에는 성적도 중요하겠지요. 제 성적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자면 국어는 언제나 90점 이상이였고, 수학은 80 이상, 정말 심할 때는 70점 부근일 때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희 학교 수학 시험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전교에 100점이 한두명 밖에 없을 정도로. 그래도 수학 시험은 90점 이상의 점수도 꽤 많이 받았습니다.) 영어는 90점 부근으로 유지해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글만으로도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전한다는 것 자체에 굉장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지요.?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수학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이리저리 생각하며 정확한 답을 추하지 않습니까, 수학은. 제가 수학 시험 점수가 낮은 것은 계산 속도가 느린데다가, 긴장하면 계산 실수를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점수가 지금은 잘 나오지마는, 솔직히 제일 싫어합니다. 제가 영어 단어 등을 귀찮아서 외우지 않다보니, 모르는 단어가 점점 늘어가기 때문입니다. 왠만한 문장은 비교적?쉽게 해석하는 편이지만, 영문법에 굉장히 약해서 영작에는 엄청 약합니다.(그래도 솔직히 재밌긴하죠.)

?특기라 하면 글을 잘 쓰는 편입니다. 글을 잘쓴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못쓴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거든요. 그렇다고는 해도 저는 글 쓰는 것이 굉장히 느리고 배경지식이 적은 편이라, 제 자신은 잘쓴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제 자신은 잘쓴 글이라고 생각을 않는데 옆에서 잘썼다고 하는 편입니다.
?또, 그림을 잘 그린다는 소리를 항상 들어왔습니다.?물건을 만드는 공작등도 자신있고, 재밌어합니다. 이 때문에 미술 점수는 언제나 거의 100점이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취미는 일본 애니메이션보기입니다. 만화를 어찌나 좋아했는지, 1년 전만해도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에 들어가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이 꿈이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체육은 정말로 싫어합니다. 솔직히,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아마도 제 자신이 제 몸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간 뚱뚱한 편입니다. 비만까지는 아니지마는)

?그리고 저는 직업은 수입이 많은 직업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훗날 부유하게 살지 못하면 적응을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앞으로 우리나라도 노령화 되감에 따라 앞으로 실버산업 쪽이 발전할 듯 한데, 과연 어떤 직업이 좋을지...?저는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요?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1-22 14:45)